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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혜미 사기혐의 피소 5000만원 때문에 혜미 가수

by ANGK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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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블랙스완 혜미의 소속사 DR 뮤직 관계자는 "사기 피소 관련 보도를 접하고 혜미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혜미는 지난 2015년 걸그룹 라니아로 데뷔한 아이돌 그룹 멤버이며, 최근 블랙스완 메인보컬로 컴백 활동을 마쳤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블랙스완 혜미가 사기죄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10월 26일 혜미를 고소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과 가수로 만나 약 5000만 원 상당을 편취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혜미가 식비, 생활비, 집세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갔고 갚을 것을 요구하자 연락이 끊겼다면서 연인 사이가 아니었으며, 육체적 관계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걸그룹 블랙스완 혜미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중인데요. 이유는 블랙스완 혜미 관련 색다른 의혹이 제기되며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도한 악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사회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블랙스완 혜미에 대한 의혹은 정확한 진실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평소 그녀의 품성과 이미지를 고려할 시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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