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나이 76년생 45세입니다.
남편 최원희 직업은 외국계 금융회사 주식파트 쪽에서 근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날 현영은 방송을 복귀하면서 고민이 많아졌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전성기 당시 애교있는 목소리와 백치미 캐릭터로 사랑받았지만, 재테크 등으로 주목받으면서 기존 이미지가 사라지고 똑똑한 이미지가 남은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사람들이 아주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거야"라며 현영을 위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특히 현영은 최근 부캐 전성시대에 맞춰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보살 콘셉트로 사랑받고 있는 이수근, 서장훈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또한 이날 현영은 자신의 장점을 살려 즉석으로 재테크 상담소를 오픈했습니다. 현영은 "가장 좋은 재테크 방법은 00이다. 모든 재테크는 00부터 시작"이라며 현실적인 재테크 방법을 소개했다는 후문입니다. 과거 주식 얘기도 꺼낸 현영인데요. 무슨 노하우를 공개할지 궁금합니다.
한편 또 다른 의뢰인 20대 동갑내기 커플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아내는 "우리 부부가 아직 젊어서 싸워도 너무 싸운다. 별거 아닌 문제로 일주일동안 얘기를 안 할 때도 있고, 이혼 얘기도 나왔다. 사실 어제도 싸워서 오늘 녹화도 못 올 뻔 했다"며 일상생활 속 작은 다툼과 결혼기념일에 벌어졌던 사건 등을 털어놨습니다.
남편 역시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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