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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집사부일체 다행이다 양세형 김동현 듣기는하는데,,, 이적 집 이소라 '다행이다' 주인공 이적 두딸공개 으리으리 리버뷰

by ANGK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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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집사부일체 다행이다 양세형 김동현 듣기는하는데,,, 이적 집 이소라 '다행이다' 주인공 이적 두딸공개 으리으리 리버뷰

 

이적이 자신의 곡 ‘다행이다’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적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사부는 이적이었다. 이적은 '다행이다'를 부르며 등장했다.

평소 이적과 친분이 있다는 양세형은 "축가로 '다행이다' 안 부르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적은 "아니다. 축가로 부르지. 그럼 뭐로 부르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처음에 아내에게 전화를 들려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가요 프로그램에서 내 노래를 커버한 후 음원으로 낸다고 하면, 대부분 흔쾌히 허락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다행이다'는 내 음원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거절했고 밝혔다.

가수 이적은 후배 가수들이 본인의 곡을 커버곡으로 음원을 낸다면 허락을 해주는데... '다행이다' 이 곡만은 누군가가 리메이크 하는걸 허락하지 않을 정도라면 '다행이다'라는 노래는 이적에게는 가장 소중한 노래가 아닐까한다.

이적은 "워낙 여러 곡이 다시 불려지니 음원으로 내겠다고 하면 거의 모든 음원은 내라고 한다. 그런데 '다행이다'만은 제 음원만 있으면 좋겠다. 너무 개인적인 노래라. 같이 살고 있는 사람에게 바친 곡이고, 제 결혼식에 부른 노래다. 그렇게 간직하고 싶은 곡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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