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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재원 아내와 늦둥이 딸 신박한 정리 반포자이 아파트 공개

by ANGK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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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재원이 ‘신박한 정리’에 출연 했다. 

그는 늦둥이 딸과 정은표, 집 그리고 가족에 대해 공개하였고 고가의 반포자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재원은 아내와 늦둥이 딸을 얻으며 신박한 정리의 필요성을 크게 느껴 출연 결심을 했다는데요.

2월 8일 방송 ‘신박한 정리’에서는 27년 차 베테랑 배우 최재원이 출연한거죠. 제작진에 따르면 정은표의 강력 추천으로 늦둥이를 출산하고 정리까지 도전하는 최재원은 어떤 고민을 안고 신박한 정리를 찾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건데요.

실제로 배우 최재원은 69년생으로 올해 53세가 되었고 아내 김재은 씨는 76년생 47세이니 둘은 6살 차이가 나는데요. 둘은 2004년 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은 후 2006년 첫째 딸을 얻은 바 있죠. 특히 둘째 딸을 지난 2014년 최재원 46세 나이에 늦둥이로 얻은건데요.

최재원 아내 김재은 씨 직업은 프로골퍼 출신이라고 합니다.

한 집에서 11년째 거주 중인 최재원이 정리를 결심한 계기는 바로 늦둥이 딸인건데요. 모든 방의 용도가 이미 정해진 후 태어난 딸은 주로 거실에서 생활을 해왔지만,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자 더는 미룰 수 없어 딸의 공간 마련을 계획한 것이죠. 그간 최재원과 아내는 늦둥이 딸과 8살 터울의 언니가 같은 방을 사용하도록 권유했지만 관심사가 다른 두 딸이 합방을 거부해 고민 끝에 의뢰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현장을 방문한 신박한 정리단은 온 집안을 점령해버린 늦둥이 딸의 살림살이에 입을 다물지 못했을 정도였네요. 심지어 가장 큰 안방도 드레스룸으로 사용하면서 최재원과 아내, 늦둥이 딸은 작은 방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드레스룸, ‘좋은나라 운동본부’ 양심맨답게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선풍기로 꽉 찬 발코니, 골프 선수 아내의 운동 장비로 어수선한 집안 곳곳을 정리하기 위해 신애라와 박나래, 윤균상이 나설 수 밖에 없었죠.

“친구들은 다 자기 방이 있는데 저만 없다. 방을 갖고 싶다”는 막내 딸의 소원을 이루어주려 가족들 모두 비움 의지를 불태운 가운데 최재원의 집이 ‘해피 하우스’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그동안 정말 구제불능(?)같던 집까지도 신박하게 정리를 해냈기에 배우 최재원 가족의 집도 '신박한 정리'로 멋지게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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