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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황하나 남편 오세용 오베베 죽음 남상용 마약 바티칸 킹덤 그알에서 정체 폭로 박유천 여친

by ANGK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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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와 관련된 텔레그램 마약방 '바티칸 킹덤' 조직의 실체가 방송된다.

황화나와 사망한 남편 오세용씨, 극단적인 선택으로 중태에 빠진 남씨를 중심으로 텔레그램 마약방 '바티칸 킹덤'과의 비밀을 추적했다. 방송에서 황하나와 관련된 마약에 대한 실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경남경찰청은 황하나와 관련된 마약 공급 총책인 20대 청년 이씨를 검거했다. 이씨는 '바티칸'이란 닉네임을 쓴 '바티칸 킹덤'의 마약공급 총책임자였다. 그리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중태에 빠진 남씨 역시 '바티칸 킹덤'의 조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2월 6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황하나 마약과 관련된 궁금증이 풀릴것이다. 그럼 황하나 마약과 관련된 두 사람의 비극을 살펴보자. 202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전날에 황하나 남편 오세용이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했다. 당시 오씨는 2020년 9월부터 마약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었다.

경찰이 오씨를 검거할 당시 아내 황하나가 함께 있었고, 마약 투약용 주사기도 여러개 발견되었다. 이에 경찰은 이 두 사람이 마약을 한 것으로 추정했고, 남편 오씨는 자신의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그리고 황하나에게 그녀가 잠든 사이에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당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부부가 되었다.

하지만 1개월 후 황하나 남편 오씨는 진술을 번복했다. 황하나가 자신에게 마역을 투약했다고 주장했고, 이틀 후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리고 중태상태인 남씨도 유서를 남겼다. "황하나 꼭 처벌받게 해주고 이거 기사화 무조건 시켜서 나 억울한 거 네가 다 밝혀주라"는 내용이다. 이는 남씨 유서 중 일부분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2월 5일 "(황하나 남편)오씨가 사망한 직후 오씨와 남씨를 알고 있던 지인들의 제보를 통해, 이들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음성파일 50여 개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들의 대화에서 텔레그램 마약 시장에 존재하던 '바티칸'이라는 이름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또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2020년 9월 '텔레그램 마약왕-전세계는 누구인가?' 편을 취재하면서 '바티칸'이 나왔다. 당시 방송을 통해 텔레그램 마약방에서 유명 딜러 '마약왕 전세계'가 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용의자 박왕열이었고, 그가 마약을 유통하던 또 다른 텔레그램 마약방의 조직이 '바티칸 킹덤'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한편 중태 상태인 황하나의 지인 남씨도 '바티칸 킹덤'의 조직원이었던 것이 드러났다. 그런데 남씨의 부모는 아들 남씨가 마약 조직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즉 이들 조직이 쳐 놓은 덪에 걸린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거대한 마약 조직인 '바티칸 킹덤'에 대한 실체가 무섭기까지 한다.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 결정적인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자 A씨는 "바티칸 체포 당시 같이 있던 사람입니다. '바티칸'은 황하나를 만나려고 그 호텔로 간 거예요. 제가 직접 운전해서 데려간 거고 사건의 내용 80%를 알고 있습니다"라며 증거와 정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고 한다.

 

이후에 또 한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현재 수감중인 바티칸 킹덤의 총책 이씨의 편지였다. 이씨는 직접 쓴 손편지 4장을 통해 진짜 마약 총책은 따로 있다며 새로운 누군가를 지목했다. 아직 베일에 싸여있는 거대한 마약조직의 실체가 오늘 밤 11시 10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에서는 남야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나이 33세)의 마약 투약 논란과 황하나 주변 인물들의 사망 사건에 대해 조명했는데요. 특히나 황하나의 남편 오세용(오베베) 등 죽음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헤친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제작진은 제보자를 만나서 황하나 주변인들의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제보자는 자살을 위장한 타살 같은 예감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그알 제보자는 단순한 마약 사건이 아니라며 의도적으로 황하나에게 다가간 사건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텔레그램 마약 유통 조직으로 알려져있는 바티칸 킹덤과 황하나의 연결고리가 강조되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만나는 또 다른 남자는 바티칸 (킹덤) 목적은 황하나를 만나려고 그 호텔로 갔다라며 칼을 갖고 다녔으며 사시미 칼로 찔러죽인다 그랬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이후에 등장하는 제보자는 내가 집에 가고싶어도 못간다라며 가족들도 위험해진다고 했다라며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들을 이야기했습니다.

 

황하나는 박유천의 전여친으로 주목받았으며 과거 그녀는 박유천과 결혼까지 약속했었으나 결별했으며 두 사람은 함께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황하나는 지난 15년 5월부터 9월까지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했으며 18년에는 박유천 등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해당 혐의에 대한 재판부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후에 황하나 측은 항소했으나 기각되었습니다. 황하나는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서울 용산 경찰서는 황하나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한 황하나는 마약 투약과 관련해서 각종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나 황하나가 무언가에 취한 듯 횡설수설한 모습이 뉴스를 통해 공개되었고 황하나 남편 오세용(오베베)가 사망하는 등의 사건으로 이목이 쏠린 상황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언급되고 있는 일명 바티칸 킹덤은 국내 최대 마약 판매조직의 총책이며 바티칸 킹덤 이모씨는 최근 수사기관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바티칸 킹덤은 필리핀에 수감된 해외 총책 마약왕 전세계에게 마약을 공급받고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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