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 아이언 미성년자 룸메이트 폭행 검찰 송치 기소 의견 불구속 정현철

미성년자 룸메이트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아이언 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아이언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A(18)군을 엎드린 자세에서 야구방망이로 수십차례 때린 혐의(특수상해)로,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다는 점, 증거인멸·도주 염려가 없다는 점 등으로 이를 기각했는데요.

아이언은 2014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힙합가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사고가 귾이지 않고 있네요 인성이 잘 잡혀있어야 예술을 할텐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