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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5일만에 지은 용인 목조 패널 조립식 주택

by ANGK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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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용인 5일만에 지은 목조 패널 조립식 주택이에요

케미가 좋은 성시경 과 박하선 둘이 방문한 집이구요,  북미 스타일의 패시브하우스 입니다.

패시브하우스는 열을 뺏기지 않는 구조의 주택을 의미해요

 

 

포인트로 인상적인 건 아치형의 튼튼한 구조와 현관에 있는 스타일러기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 현관에 스타일러를 많이 설치한다고 합니다. 5일 만에 지었다고 믿기지 않는 탄탄한 구조의 집이었습니다. 아치형 골드색 중문도 인상적이었어요. 

 

거실 인테리어 팁

1. 거실을 둘러싼 창들과 외부에 있는 블라인드

2. 실링팬

3. 천장에 길게 난 천창 

4. 외부 블라인드 실내에서 자동 조절, 바람이 불면 안전을 위해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올라간다고 해요. 

 

너무 예쁘더라고요. 요새 천장에 실링팬 있는 집들이 많아요. 그리고 외부에 위치한 블라인드가 실내에서 자동으로 조절되더라고요. 

 

주방 인테리어 팁

1. 아일랜드 주방 

2. 수전 공간은 앞으로 불 쓰는 공간은 뒤로

 -요리시 불 사용을 5~20분, 물 사용은 30~40분이라서 물사용이 많아서 수전공간앞으로 해서 대면하면서 요리가능하게 합니다.

3. 물 튐 방지 공간-투명으로 깔끔하네요. 전 다이소표 사용 중. 

 

인테리어 팁

1. 에너지 회수 환기 장치- 열손실은 줄이면서 공기순환하는 장치 

2. 편백나무 욕조 -정말 워너비 공간, 주문 제작을 통해 크기 조절 가능 

 

 

 

추천 포인트 세 가지 

추천 포인트 세 가지 전 자동 블라인드와 편백나무 욕조, 그리고 거실 자체가 맘에 들더라고요. 거실 앞에서 보이는 풍경이 불 멍과 자연 풍경을 볼 수 있고 자동 블라인드는 정말 부러운 아이템이고 편백나무 욕조 갖고 싶은 아이템이니깐요. 집 주인이 뽑은 추천 포인트 세 가지는 외부 전동 블라인드, 이 집 자체, 에너지 회수 환기장치라고 합니다. 비추천 아이템은 편백나무 욕조라고 합니다. 관리가 어렵다고 해요. 너무 말라도 안 되고 너무 습기가 많아도 안 된다고 합니다. 편백나무 욕조를 쓰려면 욕실이 따로 있고 편백나무 욕조는 몸만 담그는 역할로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편백나무 욕조는 쉽지 않겠네요.

 

미리 만들어 놓은 후에 골조 세우는 데 5일, 그리고 총 인테리어는 세 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외부 블라인드의 역할은 태양열 차단입니다. 에너지 효율을 더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 팁입니다. 여름에 더 시원하다고 합니다. 집주인이 건축학과 교수라서 그러신 듯 합니다. 외부 블라인드의 가장 큰 단점은 가격이라고 합니다. 용인 집의 경우 외부 블라인드 12개의 가격이 12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오래 사용하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집 지을 때 고려할 사항 세가지를 알려드리면

 

첫째 단열

둘째  방습-제일 어려운 거라고 합니다. 습기를 못 잡으면 결로 발생하죠. 

셋째 기밀도-시설에서 실내외로 열이 잘  들어오고 나가는 공기를 막아주는 정도이며 기밀도의 수치가 낮을수록 공기와 열을 잘 잡는다고 해요. 일반 아파트는 기밀도가 5, 한옥은 10, 용인 집은 0.47이라고 합니다. 설비배관이 안 쪽에 있고 외벽은 단열, 방습, 기밀에 신경 쓴 집이라고 합니다. 기밀도가 낮은 집은 실내 공기가 잘 회전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 회수 환기 장치가 필수라고 합니다.

 

이상 멋진 패시브 하우스와 관련 장단점이 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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