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의 편셰프들에게 주어진 열아홉 번째 주제는?
치즈 인 더 편스토랑 : 치즈로 최고의 메뉴를 만들어라! "치즈, 넌 어쩜 이름도 치즈니?" 이름만 들어도 그 고소함에 위가 먼저 반응하는 마성의 그 녀석, 치즈!
오늘 밤, 당신의 심장을 쿵! 위장을 쿵! 하게 할 치즈 메뉴는?! 제대로 통~큰 류주부의 스탭밀 3탄.
탄수화물 가득한 식빵 대신!! 단백질 MAX '얼린(?) 두부'로 만드는 프렌치토스트! 달달 연유와 시나몬 가루로 맛을 더하고,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로 화룡점정! 류주부의 얼린 두부로 만드는 NEW 레시피 개봉 박두!
김재원이 양밥과 치즈돈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전날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에게 장보기 미션을 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수영은 제작진에 "프렌치토스트 해줄게"라며 얼린 두부를 꺼내 "두부를 얼려서 녹여봤더니 건두부 처럼 구멍이 뚫리더라. 내가 너무 신기해서 한번 더 해봤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지고 다이어트에 좋다"라고 얼린 두부를 추천했다.
토스트가 완성되고 제작진들이 자연스럽게 모였다.
두부 토스트를 먹은 제작진들은 "두부맛이 안난다", "담백한 빵 먹는 느낌이다"라고 맛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수영이 갑자기 "소민아 생일축하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막내작가 생일이기 때문에 케이크를 만들겠다. 거창한 케이크가 아니고 밥솥으로 만들거다. 재료는 간단하다"라며 치즈, 설탕, 밀가루로 케이크를 만들어 막내 작가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이유리가 연구실에 축하풍선과 등신대를 세워 빨간밥 1등을 자축했다. 이어 이유리는 박하나에게 전화해 "언니 1등했어. 언니 광주인데 놀러와"라며 자랑했다.
이후 이유리가 치즈와 꿀조합으로 홍어를 꺼내 "아침에 홍어 먹는 여자다"라며 홍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유리는 "홍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먹어봤으면 좋겠다"라며 홍어 치즈 조합을 추천했다.
이유리는 "모차렐라를 만들어서 요리 개발을 해봐야 할거 같다"라며 우유만 32,000ml를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유리가 모차렐라 치즈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유리는 완성된 모차렐라 치즈로 스트링 치즈부터 부라타치즈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유리 연구실에 황치열이 첫 손님으로 찾아왔다.
이유리는 "치열씨 오신다고 해서 하고 싶었던게 있는데"라며 '황치열의 노래교실' 현수막을 준비했다. 이유리는 "OST를 3번이나 불러서 부캐 같은걸로 해보면 어떨까"라며 직접 준비한 건반을 꺼내오며 열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아이유의 잔소리를 선곡한 이유리가 부캐 '아!이유리'를 획득했다.
김재원이 소 내장 '양'을 재료로 선택했다. 그리고 김재원이 양을 직접 손질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원은 "20년 동안 친해져서 겨우 얻은 레시피다"라며 만능 양념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재원은 양념장이 완성되고 "각종 요리를 할때 한스푼 넣어주면 정말 맛있다"라며 추천했다.
그리고 김재원이 양밥에 이어 치즈 돈가스를 만들었다. 이준이은 "이거 편의점 내면 1등 해야겠다"라며 직접 포장까지 설명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김재원과 이준이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김재원은 이준이에게 구매 목록을 알려주고 장보기를 맡겼다.
이어 이준이는 마트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미션을 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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