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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의 일본야구 진출설 진실인가? 하지만 로하스의 해외진출설

by ANGK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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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의 강타자로 활약한 멜 로하스 주니어의 일본프로야구 진출설은 '가짜뉴스'라고 로하스가 직접 밝혔다. 로하스 본인은 아직 어느 구단과 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신의 SNS를 통해 "(계약합의는) 가짜뉴스"라며 "나는 2021시즌 어디에서 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언론 데일리스포츠는요미우리와 큰 틀에서 계약에 합의를 했다고 야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데일리스포츠는 " 2017년부터 한국 KT에서 4년 연속 3할 타율, 3년 연속 100타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했다"며 "한신뿐만 아니라 빅리그 구단도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쟁탈전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미우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1년만에 퇴단한 헤라르도 파라를 대신할 강타자 외야수로서 영입 리스트에 올리고 설득에 성공했다. 2년 연속 일본시리즈에서 패한 소프트뱅크를 무너뜨리기 위한 대형 보강"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언론에서는 KBO리그에서 활약한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지만, 로하스 본인은 가짜뉴스라고 못을 박았다. 하지만  다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고, 일본프로야구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계약조건도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때문에 해외진출도 무시 못한다. 

어떻게든 붙잡을려고 하겠지만, 만약에 KT위즈가 놓쳐버리게 된다면 전력이 약화가 되는건 무시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KT위즈로써는 큰 타격을 입는거나 다를바가 없다. KT위즈는 로하스를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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