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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민서 남자친구 걱정 김구라 지상렬 이성재 아빠 톡톡 인스타 나이 프로필

by ANGK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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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뼈다귀에서 멤버들은 정신건강 클리닉을 찾았는데요. 그중 박명수는 다양한 성격 특성 중 유쾌한, 열중하는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유쾌함’에서 최고 점수를 얻은 사람답지 않게 박명수는 “불면증이 심하다”며 “잠을 못 자서 짜증이 나는 건지, 짜증이 나서 잠을 못 자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미래에 대한 불안도 강하다”고도 고백했습니다.

그는 “아이가 무용을 하는데, 이번에 예중 합격을 했어요. 그래서 같이 삼겹살을 먹으러 갔는데, 아이가 평생 처음으로 직접 쌈을 싸서 아빠 입에 넣어 주는 거예요”라며 “그 상황에서도 ‘난 아이가 하나뿐인데, 이 애가 나중에 남자친구 따라 어디 가버리지 않을까?’라고 좋은 일인데도 걱정이 들어요”라고 토로했는데요.

한편 이성재는 “2013년 3월부터 7개월 동안 ‘혼자 사는 프로그램’을 했는데, 그때 제작진이 우리 집에는 안 들어왔어. 그래도 내가 배우니까, 직접 카메라 거치를 해 놓고 앵글을 잡으면서 찍었지”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성재는 나 혼자 산다를 끝내고 병원 생활을 하게 된 부친의 병실을 지켰습니다.

이성재는 “이듬해 1월 1일부터 아버님 병실에 있었는데, 아버지가 내일이면 자가 호흡이 안 되셔서 호흡기를 달아야 하는 상황이었어. 그런데 아버님 수염이 덥수룩해서 전기면도기로 깎아드리려는데, 갑자기 애처럼 감정이 ‘울컥’하는 거야”라고 당시 심정을 토로했고, 다른 멤버들까지 “저런….”이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처럼 슬픈 상황이었지만, 이성재는 “그런데 나도 모르게 ‘카메라 거치를 해 놨으면….’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거야. 이래서 내가 프로그램에 너무 깊이 빠지지 말라는 거야”라고 대반전 고백을 내놨습니다. 나혼자산다 출연했을때 이성재 아빠가 아프셨던건 저도 이제 알았네요 ㅠ

 

지상렬이 사뭇 다른 진지한 모습 상렬에게는 무슨일이? 이성재 아빠 톡톡 인스타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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