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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김원효 마음 받아들이게 된 이유 환청 눈뜨면 술 개그맨7호 부부 깨뽂아 구애 김밥집 부인 인스타 프로필

by ANGK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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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김원효 마음 받아들이게 된 이유 환청 눈뜨면 술 개그맨7호 부부 깨뽂아 구애 김밥집 부인 인스타 프로필

 

"하여튼 최악일 때 왔어요" 심진화가 김원효 마음 받아들이게 된 이유 영상

개그우먼 심진화와 동료 개그맨 김원효의 러브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MBClife'는 지난 26일 '10년 째 깨 볶는 개그맨 7호 부부 김원효♥심진화'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은 심진화가 지난 2017년 출연한 MBC-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분인데요.

최근 두 사람이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닭살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날 심진화는 김원효와 만나기 직전 자신이 처했던 상황을 담담하게 설명했는데요. 

그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환청이 많이 들렸다"며 "일산 병원에 입원했을 때 9층에서 뛰어 내리려고 하고 정신과에 많이 의존했다"고 입을 뗐습니다. 

이어 "6개월 동안 눈 뜨면 술을 마셨다"면서 "(김원효 씨가) 하여튼 최악일 때 왔다"고 덧붙였는데요. 

심진화는 더불어 "제가 처음에 그 사람하고 사귀기로 결심했던 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었다"며 "앞으로도 이렇게까지 나를 사랑할 사람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렇게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또 "내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만큼 (김원효가) 나를 사랑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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