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주차된 제네시스 G70에 화분 집어던진 만취녀 영상
술먹고 저지른 일이라 뭐라 하기 그렇지만, 변상은 당연한것이 아닐까 한다.
증거 영상이 없었으면 나몰라라 하겠지만...
술을 제대로 못배운 여자임에 분명하다.
한문철TV 영상
"범인이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고 발뺌해도 재물손괴죄가 성립될까요?"
지난 26일 유튜브 '한문철 TV' 채널에는 "모르는 여자가 새벽에 제 차에 화분을 집어던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제보 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월 19일 새벽 2시경에 일어났습니다. 함께 공개된 CCTV 영상에는 흰옷을 입은 여성이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걸어오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갑자기 그는 한쪽에 주차돼 있던 2020년식 제니시스 G70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만지기 시작했죠. 이때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이 떨어졌는데요.
여성은 화가난 듯 근처에서 화분을 들고와 차량에 집어던졌습니다. 그리고는 비틀거리며 사라졌는데요.
차주는 "만약 범인이 잡혀서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고 발뺌해도 재물손괴지가 성립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처벌된다"며 "위험한 화분으로 차를 때려 차가 많이 망가졌으니 특수손괴죄로 처벌된다"고 답했는데요.
또 '범인이 잡히지 않은다면 보상받을 방법은 없나'라는 물음에는 "얼굴 선명하게 찍혔기 때문에 CCTV로 추적해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찾지 못한다면 자차보험을 할 수밖에 없다고.
차주는 합의 시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는데요. 한문철 변호사는 "물건만 망가졌을 때는 물건만 원상복구 해주면 된다.
대물사고에는 위자료 없다"며 "하지만 이번 사건은 과실이 아닌 고의이기에 특수손괴죄.
따라서 형사 처벌받아야.
상대가 잘못했다고 사과하며 찾아오면 형사합의금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술이 왠수여!
제대로된 음주 습관 이거 굉장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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