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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슬리피 영탁스클럽 탄생 미스터 트롯맨 뽕숭아학당 제2회 트육대 개막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by ANGK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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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으면 화끈하게 버텨라. 스포츠 명문고 인간 컬링 도전! 쓰레기통 타고 날아라 트롯맨. 트롯 축제에 뽕이 빠질 쏘냐. 트롯맨 언제까지나 뽕학당과 함께~.

  트롯맨 데뷔 후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한의원을 찾아 특별한 힐링 타임을 가진다.

 트롯맨 F4가 한방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한의사 이경제를 만난다. 그동안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활동으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트롯맨 F4들의 건강을 살펴보는 한방 건강 진단부터 각자에 맞는 침 치료와 일대일 집중치료까지 특급 케어를 받는다.

의료 복지 서비스인 한방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이경제 한의사를 만났다. 데뷔 이후 첫 건강검진에 트롯맨 F4는 다소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촌철살인 웃음을 전하는 이경제 한의사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어느새 분위기가 누그러졌다.

이경제 한의사는 긴급 건강 진단 첫 순서로 트롯맨 F4에게 혀를 내밀어 보라고 한 뒤 구석구석 챙겨보며 건강 점수를 매기기 시작했다. 이어 진찰봉으로 건강의 지표라는 귀를 여기저기 누르며 트롯맨 F4들의 아픈 부위를 체크해 나갔다.

이때 "안 아플 것 같다"고 허세를 부리던 임영웅이 반전미를 뿜어냈다. 당차게 이경제 한의사 앞에 섰던 임영웅이 진찰봉 앞에서 갑자기 '악' 하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안긴 것.

건강 진단 도중 이경제 한의사는 트롯맨 F4 중 한 멤버를 향해 "건강 상태가 노인이다. 하체가 많이 지쳐있다"는 진단을 내려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어 멤버들의 상태를 보며 이경제 한의사는 즉석에서 트롯맨 F4에게 침을 놓아주기 시작했다.

이때 한 멤버가 "침은 못 맞겠다"며 뾰족한 것이 무섭다고 두려움을 토로한 것. 하지만 곧 이 멤버는 반대쪽 귀도 들이밀면서 '침 마니아'에 등극한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멤버의 계속되는 침 요청에 다른 멤버들과 붐까지 나서 "그만해라. 중독이다"고 말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과연 노인 건강상태를 진단받은 멤버와 침의 매력에 푹 빠진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몸 상태 진단을 마친 트롯맨 F4는 이경제 한의사에게 맞춤형 침 치료와 일대일 집중 치료를 받으며 잠시 쉬어가는 특별 건강 관리를 마무리 지었다. 더불어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귀 지압법과 목, 어깨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특별한 목 체조 등 깨알 건강정보까지 제공, 안방극장에도 뜻깊은 시간을 전한다.

트롯맨으로 데뷔한 이후 첫 번째 한방 건강검진으로 자신들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알게 됐다"며 "이경제 한의사와 함께하는 긴급 건강 진단과 다양한 건강정보를 함께 만끽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시 돌아왔다 '트육대'! '흥' 폭발을 기대하라!"

 

트롯맨 F4와 트롯맨 김희재부터 트롯 신예 성원이까지 트로트스타 12인이 함께 하는 '제2회 트육대: 뽕숭아리그'가 펼쳐진다. 열정이 폭발하는 '스포츠 경기'부터 뽕 넘치는 '승리송'에 이르기까지, 한판 명승부와 웃음, 감동까지 총망라한 역대급 흥의 스포츠 대축제가 벌어진다.

지난 9월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제1회 트육대에 팀별로 4인 4색 독특한 퍼포먼스를 과시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제1회 트육대 우승자였던 임영웅은 '신선한 챔피웅'이라는 팀을 결성했고,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트롯맨 2인과 함께 '영탁스클럽'으로 팀명을 정했다. 또한 트롯맨 대표 사슴 장민호는 '선녀와 나무꾼' 팀을 꾸렸고, 마지막으로 이찬원은 제1회 트육대의 트롯맨들과 함께 '소년시대'를 결성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어 12인 트로트스타들은 모두 어린 시절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서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를 담은, 특별한 운동복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각자 어린 시절 사진이 프린트 된 운동복을 착장하고 나온 12인은 사진에 담긴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전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욱이 매회 다양한 노래 퀴즈로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던 이번에는 '후주 듣고 맞히기' 퀴즈로 쫄깃한 명승부를 그려냈다. 믿고 보는 찬또위키 이찬원과 센스 넘치는 90년대 노래 최강자 탁까지 막상막하 치열한 경기가 벌어진 것. 더불어 노래 퀴즈 최약체인 장민호가 처음으로 퀴즈를 맞히는 감격의 현장이 펼쳐지면서 트롯맨들의 승부욕이 솟구쳤다.

특히 임영웅 팀은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불러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단숨에 뽕스타디움을 콘서트 현장으로 뒤바꿨다. 이밖에도 게임에서 우승한 팀은 흥 넘치는 '승리송'을 열창하는 기회를 얻어 현장을 뽕의 열기로 가득 뒤덮었다. 과연 다른 팀들은 어떤 노래들로 제2회 트육대 현장을 들썩였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성황리에 끝난 지난 1회 트육대에 이어 이번에도 트로트 스타 12명이 열과 성을 다 쏟아낸 제2회 트로트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된다"라며 "12명의 웃음과 승부욕이 어우러져 색다른 흥을 유발할 '제2회 트로트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뽕숭아리그'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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