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채 9살 연하 예비신랑과 결혼 남편 나이 직업 정리

한민채 9살 연하 예비신랑과 결혼 남편 나이 직업 정리

11월 23일 한민채 측은 "28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힌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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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채의 신랑은 안중운 씨로 9세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한민채가 중국에 갔다가 업무 관계로 처음 만났다는데요. 이후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한거라네요.

비즈니스 관계에서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한건데요. 한민채는 86년생으로 올해 35세이니 남편 안중운 씨는 26세가 되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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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예비신랑에게 반했다는데요. 예비신랑 또한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소탈한 모습에 매료됐다고 하네요.

배우 한민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한 바 있는데요. 이후 드라마 '이몽', '김수로', '즐거운 나의 집', '사랑은 노래를 타고', '떴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 '연남동 패밀리'에 나오며 최근까지도 단아한 미모를 겸비한 연기력을 과시중이었네요.

배우 한민채가 남편 분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기 활동도 계속 이어나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