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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원정화 간첩 사건 끝없는 추락 김현희가 될수없었다 원정화간첩 사진 여간첩

by ANGK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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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2008년 원정화 간첩 사건 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었다.

그알 원정화 간첩 사건 끝없는 추락 김현희가 될수없었다 원정화간첩 사진 여간첩

 

원정화 간첩 사건 진실이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2020년11월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8년 원정화 간첩 사건의 진실을 추적했습니다. 그 당시 탈북자 위장 여간첩 검거 소식을 전하며 구멍뚫린 안보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은 엄청 났습니다.

원정화 간첩 사건은 원정화(元正花)라는 위장 탈북자가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군 장교와 탈북자단체 간부를 통해서 주요 군사기밀을 유출한 뒤 북한으로 빼돌린 사건입니다. 그 결과 그녀는 징역 5년, 원정화의 남자친구 황주용 중위는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사건입니다.

여기서 원정화는 누구일까요? 원정화는 한국의 마타하리라고도 불리며 어릴적부터 1989년부터 남파공작원 훈련받으며1992년에 의병 제대한 한 여성간첩 입니다.

 

 

 

22일 방송이 되었던 그알에서는 2008년 원정화 간첩 사건이 그려졌는데요. 원정화가 진짜 간첩인지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북한 전문가들은 원정화의 이력에 의문을 제기했고, 그가 임무 중에 임신을 한 점, 원정화가 말한 간첩 훈련이 거짓이라는 점, 공작금을 직접 벌어 썼다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원정화에게 지령을 내렸다는 이유로 검거된 원정화 의붓 아버지 김 씨도 원정화의 거짓 진술로 인해 지목을 당했다고 합니다. 김 씨는 2014년 출소해 자신을 찾아온 원정화의 대화 녹음본을 공개했고 그간의 전말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원정화는 "난 간첩이고 15살 때부터 근무, 공부를 병행했다. 특수부대에서 살인, 고통 참기 등을 교육받기도 했다"라고 밝혔으나 "김현희처럼 살게 해주겠다는 말에 거짓 진술했다"라고 뒤늦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간첩 원정화로 인해 당시 연인 사이였던 황중위까지 법적 처벌을 받았고, 그는 현재까지도 재심을 준비 중입니다.

원정화는 "나 좀 편히 살자. 니가 하는 재심 관심없으니까 그만 찾아와라"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과거 "구속된 뒤 한 동안 편지를 주고 받았지만 사생활 관련 보도 이후 연락이 끊겼다. 전부 사실이 아니다. 내가 유일한 사람은 황중위 뿐이었다"라며 사과를 전한 바 있습니다. 간첩 원정화는 김현희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최근 "식당 일을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접었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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