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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임용시험 강행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32명 확진 또 늘어 임용시험 코로나 공무원시험 임용고시 코로나 대응방법

by ANGK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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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임용고시학원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붐비는 선별진료소 - 서울 동작구 대형 임용고시 학원에서 직원과 수강생 등 최소 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등 임용고시 시험을 하루 앞두고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다.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도 있어 확진자가 최소 26명에서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동작구보건소는 214명에 대해 밀접접촉자로 분류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중등 임용고시 시험을 하루 앞두고 서울 동작구의 대형 임용고시 학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오후 들어 4명 더 늘어 최소 32명이 무더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밀접접촉한 214명이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가운데 아직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은 수험생들도 있어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수강생들은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는데도 확진될 경우 시험을 응시할 수 없다는 교육청 방침을 염두해 무리하게 약을 먹어가며 시험 준비를 한 것으로 드러나 조용한 전파가 크게 확산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서울시교육청은 “자가격리자는 별도 시험장 1개를 마련했다”며 예정대로 시험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지난 4월 12일 서울 대형 공무원시험 학원인 공단기 학원 9관 건물에 코로나 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최근 학원가에 확진자가 다녀가 집단 감염 우려가 커졌다. 방역당국은 전국 학원과 교습소에 휴업을 권고했다. 코로나 19 감염 우려에도 3월 한달간 휴업했던 학원들이 최근 문을 열고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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